JW신약은 서울, 대구 지역에서 열린 ‘모두모아(毛頭More)’ 심포지엄에서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모두모아 심포지엄은 국내 피부과,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등 의료진들이 참석해 최신 탈모 치료 사례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모발 관리 및 치료법에 대한 견해를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과 2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양일간 열렸다.연사로 나선 분당서울대병원 허창훈 교수는 새로운 모발 관리법으로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배석철 진크래프트 대표이사(충북대 의과대학 교수)가 11월 10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주중광홀에서 개최된 생명약학연구회 동계심포지엄에서 ‘2023년 생명약학연구회 학술상’을 수상했다.‘최신 세포 유전자 치료법 연구 동향’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배석철 대표는 신약개발 기반 연구에서 훌륭한 업적을 달성하고, 생명약학 연구 활성화에 지대하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배석철 대표는 1991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위암, 폐암을 포함한 암 발병원인 규명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암 유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2023년 11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근 급증하는 정신건강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정신건강 사회문제 예방 및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 전문가를 비롯해 경찰, 심리상담, 의료인력, 소방인력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해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대응에 대한 토론 및 정보 교환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심포지엄은 1부에서 △청년의 고립(정하란 국립나주병원전문의) △무차별 범죄의 심리와 대응(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 △사회를 잠식하는 마약(
집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하는 대다수 노인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선 재택의료의 개념 재정립과 정부 내 컨트롤타워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재택의료학회(회장 이건세)는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을 주제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우리나라는 2025년 노인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재택의료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생생한 경
대한재택의료학회가 11월 5일(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 창립 심포지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추계 심포지엄 주제는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이다.그간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에서 진행돼 온 정부의 재택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오전 9시 30분부터 이경실 학회 학술이사(라이프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오전 심포지엄은
심각한 저출생 국면에서 ‘가족’의 관점에서 저출생 현상을 바라보고, 저출생 대응을 위한 가족 정책과 서비스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서울시가족센터는 오는 13일(금) 오후 2시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연구원,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한국가족정책학회와 공동 심포지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족정책·서비스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산에 대응하는 가족 정책과 가족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혜안과 제안을 확인하는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19일 서울시·한국건축가협회가 개최한 ‘모아주택·모아타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문가와 학생, 공무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축사를 맡은 박 의원은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처음 추진하는 정책이다 보니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고 말했다.이어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서울 올림픽공원)은 오는 1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신소장품전 ‘정·중·동’전을 개최한다.소마미술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세계현대미술제’ 중 ‘1~2차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야외조각초대전’ 개최로 조성된 조각 공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2004년 개관했다.미술관은 현재까지 드로잉과 조각을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 콘텐츠 연구 및 소장품 구입을 병행해왔다. 소마미술관의 소장품전은 2007년과 2015년 이후 세 번째 열리며, 전시는 2019년
최근 ‘지속적 신대체요법 의료기기 국산화’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최초로 혈액투석기 생산시설의 GMP인증을 받은 시노펙스가 ‘범부처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산업단’이 선정한 ‘이동형 혈액투석기기 개발’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이동형 혈액투석 정수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이로써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만 진행되던 재택 혈액투석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시노펙스는 범부처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선정한 ‘이동형 혈액투석 기기개발’ 국책과제의 주관 기업으로 ‘이동형 인공신장기와 이동형 정수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농업, 농촌의 가치 확산과 교육의 역할에 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오는 24일 충남 천안시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농農의 가치 확산과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산 신용호 선생 영면 20주기 추모 행사 ‘대산의 유산, 지속 가능한 농農을 위한 연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과 교육의 역할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먼저 1부 기념식에서 ‘농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골대체재에 대한 토론의 장을 펼쳤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글로벌 심포지엄인 ‘월드 엑스퍼트 미팅(World Experts Meeting in Seoul 2022)’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를 포함한 전 세계 100여 명의 리딩그룹 의료진이 참여했다. 골대체재 적용 최신 트렌드 및 골형성 단백질(rhBMP-2) 활용 사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USC 부속 대학병원 켁 메디컬 센터(Keck School of Medi
(실버종합뉴스=박상덕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4세대 졸-겔(Sol-Gel)형 유착방지제 메디클로(MEDICLORE)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본격화한다.시지바이오는 지난 24~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 학회(Asia and Oceania Federation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Congress, AOFOG)에서 런치 심포지엄 발표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메디클로(MEDICLORE) 출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메디클로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