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대표원장 이상훈·서상교)은 지난달 21일 무릎 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前) 서울대학교병원 이명철 교수의 환영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이상훈 대표원장, 서상교 대표원장 외 15명의 의료진과 200여명의 SNU서울병원 직원이 참석했다.이날 이명철 명예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 30년 동안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SNU서울병원의 우수 의료진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관절·족부·수부·척추 의료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SNU서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