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고사리, 청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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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고사리, 청와대 방문
  • 박상덕 기자
  • 승인 2019.04.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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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은 선배 시민단(고·사·리) 60여명과 지난 2일 청와대를 방문하였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고·사·리는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 연대라는 뜻을 지닌 선배 시민 연대이다(이하 고사리). ‘고·사·리’는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고령사회에 선배 시민으로 모범을 보이며, 사회에 적극 기여 하고자 조직된 시니어 연대이다.

2013년 노인의 활동적인 노후를 뜻하는 ‘위캔시니어봉사단’으로 시작해 2019년 1월 보다 적극적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자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연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족했다.

현재 전문성을 갖춘 선배 시민 125명이 참여하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시니어 연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선배 시민단의 향후 활동 의욕 고취 및 리프레쉬를 위하여 청와대를 견학했다. 행사 일정은 청와대 홍보관을 시작으로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을 7곳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숙 어르신은 “쉽게 올 수 없었던 청와대에 와보니 기분이 새롭다. 선배 시민들을 위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이 행복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더욱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오늘 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와 후배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는 선배시민들이 기쁨과 행복으로 편히 쉬어 가는 시간이 될 수 있었길 바란다. 올해 고·사·리는 전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춘천시 정책에 발맞춰, 노인 문화예술 봉사단을 구축하여 노인문화예술도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향후 발걸음에 오늘의 행사가 작은 밑 걸음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고사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지영 사회복지사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고사리는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안부확인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돌봄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 유관 복지시설(요양원, 쉼터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공연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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