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지난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영한 시의원(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br>-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다문화학과 (철학 박사) -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 제8대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前) - 서울특별시 제7대 중구의회 운영위원장(前)
박영한 시의원(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
-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다문화학과 (철학 박사) -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 시장정비사업심의위원회 위원 (現) - 서울특별시 제8대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前) - 서울특별시 제7대 중구의회 운영위원장(前)

박 의원은 지난해 8월 8일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지원하여 서울특별시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의 조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

박 의원이 제정한 조례안의 수정안은 ‘시장이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등의 책무를 명시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역광장을 중앙정부, 코레일, 관할 경찰서, 자치구,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모든 시민이 이용하기 안전한 광장 조성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기존 조례에 담았던 서울역광장에서의 금연 및 금주 문화 조성에 관한 사업, 노숙인 주거와 보호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관한 사업 등 그 밖에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은 시민들을 위해 향후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박 의원은 “역사 앞 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며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바와 같이 관계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글로벌 역사에 걸맞은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은 그간 제기돼 온 서울역 흡연과 음주,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을 해결할 서울시의회 최초의 철도역사광장 지원 조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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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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