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엘타워 5층 오르체홀(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제32회 대산농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산 신용호 선생
대산 신용호 선생

수상자는 ▲농업경영 부문 박이준 (사)청도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회장 ▲농촌발전 부문 권혁범 (사)여민동락공동체 대표 ▲농업공직 부문 김경상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 3명이다. 

대산농촌재단은 1991년 교보생명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 재단이다. 교보생명그룹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을 이어 농업농촌의 가치를 드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박상덕 기자
저작권자 © 실버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