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농가주택 보급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택시공 전문회사 골드홈공업(골드홈)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9일 경북 영천에서 ‘골드홈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영천 오픈하우스 외관
영천 오픈하우스 외관

경북 영천 오픈하우스에 적용된 도면은 골드홈의 ‘포치시리즈’로 우리나라 농촌생활에 최적화돼 있다.

1년에 50채가 넘게 시공되는 포치시리즈는 거실 앞의 넓은 포치가 특징이다. 거실 앞 넓은 포치는 농작물을 건조하는 등 농촌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공간으로 건축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골드홈개발 농가주택 소형모델 ‘058-10P-1117’
골드홈개발 농가주택 소형모델 ‘058-10P-1117’
골드홈개발 농가주택 소형모델 ‘068-20PY-1327’
골드홈개발 농가주택 소형모델 ‘068-20PY-1327’

골드홈에서 보급하는 주택은 기성화주택이다. 기성화주택은 정해진 도면대로 같은 주택을 반복해서 시공하는 방식이다. 최근 작은집을 원하는 건축주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미니멀한 소형주택을 개발했다.

또한 최근 일부 주택시공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소개한 뒤 기초공사 별도, 운반비 별도, 설치비 별도, 부대공사 별도라는 명목으로 건축비가 훨씬 높아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골드홈에서는 그럴 염려가 없다.

골드홈은 농가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계비용, 기초공사, 운반비, 설치비까지 모두 포함한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특히 영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번 경북 영천에서 진행하는 ‘골드홈 오픈하우스(경북 영천편)’에는 방문한 농어민 건축주들이 3년가량 실제 거주하는 주택을 직접 확인하고 투명한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골드홈은 농어촌주택개량사업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전국의 농가주택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의 대상자에게는 집을 다 짓고 잔금 70%를 받는 결재방식을 도입해 농어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드홈 오픈하우스(경북영주편)의 관람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골드홈 홈페이지(http://goldhomes.co.kr) 및 구글폼 링크에서 접수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골드홈으로 연락하면 된다. 1800-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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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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