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2019 트립어드바이저-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일본의 인기 항공사’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베스트 항공사’에 2년 연속 5위 이내, ‘아시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아시아 대형 항공사’ 부문에도 선정되었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베스트 항공사’는 세계 최대의 여행 관련 리뷰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의 이용자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이번 선정에는 2018년 1월부터 1년 동안의 전 세계 항공사 리뷰 수 및 평가를 집계한 결과이다.

JAL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선택받고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쾌적한 하늘 위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8년 3월 1일 기준 54개 국가, 지역의 349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했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 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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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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