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 제작지원으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은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치열한 금토드라마 경쟁속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생활맥주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상생원칙을 바탕으로 이번 제작지원 비용을 전액 본사 부담했다. 생활맥주는 지난해 방영된 SBS ‘그 해 우리는’, JTBC 웹예능 ‘술트리트 파이터’ 등 대형 마케팅 활동에 사용된 비용 또한 전액 본사 부담하며 가맹점 매출증대를 도왔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전년대비 전국적으로 매출이 크게 상승해 가맹점주님을 응원하기 위하여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며 “이후로도 가맹점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맥주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박상덕 기자
저작권자 © 실버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