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종합뉴스=박상덕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2004~2020년 총 17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사회공헌백서 ‘사랑 나눔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KMI는 2004~2020년 총 77억8800만원을 건강생활 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업, 의료연구 지원사업, 사회공동체의 발전과 의인 및 인재의 발굴지원사업 등 사회 환원에 사용했다.

 


KMI는 국내외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 건강강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을 위해 매년 보건 의학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사회공헌백서 인사말을 통해 “KMI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종합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 단장은 “이번에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에서 KMI의 지난 사회공헌사업의 내용을 살펴보고 개선점을 찾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 보다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사회공헌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KMI 사회공헌백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KMI 공식 홈페이지>재단소개>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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