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종합뉴스=박상덕 기자)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공동회장으로 추대된 허룡 회장이 27일 정식업무에 돌입했다.  

 


허룡 회장은 199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평소 소신으로 삼고 있다.

허룡 회장은 "장애인 지원과 후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수익사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공동회장인 성동식 회장은 “허룡 회장은 대한민국 장애인 단체의 발전과 장애인 지원 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노력을 하신 분"이라며 "중증장애인, 재가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적임자로 인정을 받아 3월 3일 공동회장으로 추대해 취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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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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