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에 대체식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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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에 대체식 배달
  • 박상덕 기자
  • 승인 2020.05.03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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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무료급식 식당 미운영

(실버종합뉴스=박상덕 기자)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은 코로나 여파로 지역 내 결식 어르신들의 급식이 어려워지자 지난 2월부터 매주 월요일 대체식을 포장해 70명의 어르신에게 직접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식당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어 식사류를 배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대체식을 배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대체식을 배달하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햇반, 국류의 레토로트 식품 외에도 밑반찬, 과일, 떡, 우유 등 다양한 식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복지관 전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배달을 진행한다. 

배달 시 안부 확인과 말벗도 해드리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식사 배달을 받는 한 어르신은 사회복지사의 손을 꼭 잡고 “하루에 한 끼 챙겨 먹기도 힘든데 매주 선생님들이 먹을 것을 많이 가져다줘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대체식 배달 외에도 전화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체식의 양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등을 안내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감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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