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벚꽃이 4월 3일경 개화를 시작으로 4월 10일 절정이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가로변 꽃길 74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공원 내 꽃길 54개소(경춘선 숲길, 서울로 7017, 북서울꿈의숲, 서울 식물원, 남산, 서울대공원 등), 하천변 꽃길 36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녹지대 9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로 총 173개다.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3선은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1일 서울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과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서울시의회와 방콕시의회는 2007년 11월 친선도시 협약을 체결, 교류 17주년을 맞는다. 앞서 김 의장은 2022년 의장 취임 후 첫 공무국외 활동으로 방콕 시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이번 대표단은 위랏 민차이난 방콕시의회 의장과 차야다 위팟티부미팻 제1부의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김현기 의장은 “태국은 한국전쟁 때 아시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 군대를 파견한 나라로 태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과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정치개혁 완수’ 와 ‘강서교체 의지’를 다짐했다.구상찬 후보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구갑 후보자 추천장’을 수여받았다.이 자리에서 구상찬 후보와 한동훈 위원장은 ‘정치개혁 완수’를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귀책 사유 정당 무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삭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선거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에 김진선 전 국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위촉했다.‘구상찬의 지금 합니다 캠프’를 진두지휘할 김진선 전 위원장은 ‘강서행정통’으로 불릴만큼 행정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강서구청 행정관리국장·생활복지국장을 비롯해 강서구 부구청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구상찬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을 영입함으로써 강서의 변화를 위한 정책 공약을 행정의 오차 없이 이행할 수 있게 됐다. 구 후보 측은 "중앙부처 경험과 입법 경험이 풍부한 구상찬 후보와 지역행정의 달인 김진선 전 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8일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차 방문했다.구상찬 후보 사무실을 찾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마침 오늘 바쁜 의정활동을 마치고 잠시 시간이 나서 평소 좋아하는 구상찬 후보를 찾아보고자 오게 됐다”며 “앞서 구상찬 후보의 개소식 때 찾아뵙지 못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구상찬 후보는 인품이 따뜻하고 현장에 강한 일꾼”이라며 “구상찬 후보가 다시 국회에 오시면 당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이 국민댄스와 체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김용호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으랏차차 출생장려 국민댄조 서울시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산장려 운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서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은)가 주최하고 한국 출산장려ㆍ치매예방 운동본부(대표 정원수)가 주관한 행사다. 2023년 4분기 한국의 출산율은 0.65명대로 사상 최저치에 도달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4일 용산소방서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의로운 용기와 희생, 봉사 정신을 기리고 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서울 강서구(갑)에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구상찬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전달했다.국민의힘 중앙당은 구상찬 후보를 비롯한 전국 후보들과 함께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를 통해 공약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강서구민을 위한 ’일·가정 양립 혁신 공약‘으로 ▲출산휴가를 ’아이 맞이 엄마휴가‘, 배우자 출산휴가를 ’아이 맞이 아빠휴가‘로 각각 개명 및 아빠휴가 1개월(유급) 의무화 ▲엄마·아빠휴가 및 육아휴직 신청만으로 자동개시 ▲육아휴직 급여 상한 인상(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이 남산시민대학 어르신들에게 시의회 특강의 지속과 맨발걷기 프로그램 제공을 약속했다.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은 지난 13일 천승교회 3층 대성전에서 개최된 ‘2024년 남산시민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김석진 남산시민대학 학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UPF 김선교 서울시연합회장, 송덕화 시민대학 이사장과 이사진 및 159명의 입학생과 월남참전자회 전우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4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에서 열린 '제77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보건 의료 서비스 현장의 최일선에서 환자 곁을 지키며 시민건강을 위해 힘쓰는 5만 8천여 명의 간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46년에 창립한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는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의 서울지부 단체로 ▴서울시 간호사 회원 권익 옹호 ▴복지 지원 및 간호환경 개선 ▴25개 구 간호사회를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한국사회복지단체협의회(한단협)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선정과정에서 사회복지 현장전문가가 배제된 것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협의회는 20일 소속 사회복지단체장들의 의견을 모아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선정결과에 대해 실망과 좌절감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하며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의 배치를 위한 순번 조정을 촉구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사회복지가 그간 많은 포퓰리즘에 이용당했다"며 "사회복지 현장의 제반 문제점을 국회에 진출한 현장 전문가를 통해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태엽 한단협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남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를 비롯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법정 4단체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노인복지 현안을 12대 총선공약 의제로 정리해 주요 정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장기요양 4단체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다. 이들 4단체는 4·10총선을 20여일 앞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인복지의 희망! 200만 노인장기요양 비전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비전 선포에 이어 4단체장은 12대 총선공약 의제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원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손잡고 고령층의 비대면 금융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2019년 시작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전문가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 협력기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239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총 110회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강의에는 KB국민은행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금융교육 책자가 활용된다. ▲모바일뱅킹 활용법 ▲계좌정보 통합관리법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전 7시 50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2024 서울마라톤」'현장을 찾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했다.9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마라톤에는 풀코스와 10㎞(잠실종합운동장~가락시장역~잠실종합운동장) 부문에 79개국 총 3만 8천여 명이 레이스에 참가해 서울의 거리를 힘차게 달린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플래티넘 라벨)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50년 만에 시민곁으로 돌아온 시계탑을 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포토존 두 곳을 정하고 12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시계탑 포토존은 ▴서울시의회 남쪽 세종대로 보도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2곳이다.먼저, 접근성 높은 서울시의회 본관 남쪽 세종대로 보도에는 바닥아트로 포토존을 조성해 ‘누구나’ ‘언제든’ 시계탑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서울도시건축전시관 계단을 올라 ‘옥상’으로 올라가면 동판으로 된 또하나의 포토존을 찾을 수 있다. 찍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배경이 담겨 나만의 색다른 인생샷을 남길
크롭 스타일의 ‘눕시 숏패딩’을 통해 아웃도어는 물론 국내 패션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던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을 과감하게 반영한 ‘봄철 아웃도어 재킷’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노스페이스가 이번 시즌 크롭 스타일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봄철 아웃도어 재킷’은 하이킹·캠핑·여행 등 다양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재킷에서 흔치 않은 크롭 스타일의 바람막이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인 창작지원을 선도해 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예술로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선보인다.서울문화재단은 지난 15일 한강 노들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발표했다.한층 강화된 문화 콘텐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한편, 예술인에게는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시민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1일 이룸센터 B1 이룸홀(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에서 진행된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주요 인사들과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장애인직업재활의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006년 설립된 이래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증진을 통해 직업재활시설의 역량 강화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와 연계한 ‘2024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lobal Medical Equipment Plaza 2024, 이하 GMEP 2024)’를 개최한다.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확대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온 의료기기 분야의 유망바이어 143개 사와 320여 개의 국내기업이 참여하며, 총 1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협회)가 공유숙박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공유숙박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한다.협회는 공유숙박 예비 창업자들에게 합법적인 공유숙박 운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공유숙소를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서울특별시 50플러스 아카데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등 여러 지자체의 교육 기관과 협업하며 공유숙박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해왔다.창업아카데미는 △공유숙박 창업 전 체크사항 △숙소 꾸미기 △예약플랫폼 등록과 운영 노하우 △절세 및 비용관리 △현장체험 등의 교육으로 이뤄진다.교육은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