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정책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발표했다. 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강서구민을 위한 ’반려동물 정책 공약‘으로 ▲반려동물 생체정보 확대, 진료부 공개 의무화, 진료항목 표준화 등 추진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추진(전문보험회사의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 및 진입 허용 등) ▲반려동물 입양자 및 보호자 교육센터 설치 추진 등을 설계했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폭력 근절‘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공유했다.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교 폭력 근절‘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학교 내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 근절대책이 절실하다는 게 사회적 중론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최우선적 보호 및 가해학생 엄벌조치 지속 추진이 필요하다는 전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이 한 달 넘게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군의관.공중보건의 확충과 함께 시니어 의사 4천여명을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22일 한덕수 국무총리(본부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진료협력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 12월 기준 50~79세 의사 중 활동하지 않는 의사는 4166명이다. 50대가 1368명, 60대 1394명, 70대는 1404명으로 파악된다. 또 최근 5년 동안 전국 의과대학에서
재단법인 가짜뉴스퇴치 국민운동본부가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출범식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지식인들과 법조인, 시민단체들이 신뢰와 진실을 세우기 위해 동참하며 자리를 빛냈다.윤경 가짜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대표는 가짜뉴스퇴치 국민운동본부가 신뢰와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직한 뉴스 보도 문화를 통해 경제 부강과 글로벌 가치 확립을 목표로 한다고 선언했다.가짜뉴스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뉴스의 진실성을 넘어서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어디서나 신뢰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이를 위해 대중의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미디어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국가보훈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고령의 참전유공자 100명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개인별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전날(18일) 사랑의달팽이는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맞춤형 보청기 지원사업 ‘소리드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소리드림’은 전쟁의 후유증 또는 고령으로 청력이 손상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청력검사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청기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보롬(대표 이영식)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 기능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보롬과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관계 강화 활동을 실시해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의 우울증 및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이 국민댄스와 체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김용호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으랏차차 출생장려 국민댄조 서울시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산장려 운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서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은)가 주최하고 한국 출산장려ㆍ치매예방 운동본부(대표 정원수)가 주관한 행사다. 2023년 4분기 한국의 출산율은 0.65명대로 사상 최저치에 도달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4일 용산소방서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의로운 용기와 희생, 봉사 정신을 기리고 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이 남산시민대학 어르신들에게 시의회 특강의 지속과 맨발걷기 프로그램 제공을 약속했다.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은 지난 13일 천승교회 3층 대성전에서 개최된 ‘2024년 남산시민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김석진 남산시민대학 학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UPF 김선교 서울시연합회장, 송덕화 시민대학 이사장과 이사진 및 159명의 입학생과 월남참전자회 전우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의원은
한국사회복지단체협의회(한단협)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선정과정에서 사회복지 현장전문가가 배제된 것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협의회는 20일 소속 사회복지단체장들의 의견을 모아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선정결과에 대해 실망과 좌절감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하며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의 배치를 위한 순번 조정을 촉구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사회복지가 그간 많은 포퓰리즘에 이용당했다"며 "사회복지 현장의 제반 문제점을 국회에 진출한 현장 전문가를 통해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태엽 한단협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남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를 비롯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법정 4단체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노인복지 현안을 12대 총선공약 의제로 정리해 주요 정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장기요양 4단체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다. 이들 4단체는 4·10총선을 20여일 앞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인복지의 희망! 200만 노인장기요양 비전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비전 선포에 이어 4단체장은 12대 총선공약 의제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원내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50년 만에 시민곁으로 돌아온 시계탑을 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포토존 두 곳을 정하고 12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시계탑 포토존은 ▴서울시의회 남쪽 세종대로 보도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2곳이다.먼저, 접근성 높은 서울시의회 본관 남쪽 세종대로 보도에는 바닥아트로 포토존을 조성해 ‘누구나’ ‘언제든’ 시계탑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서울도시건축전시관 계단을 올라 ‘옥상’으로 올라가면 동판으로 된 또하나의 포토존을 찾을 수 있다. 찍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배경이 담겨 나만의 색다른 인생샷을 남길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인 창작지원을 선도해 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예술로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선보인다.서울문화재단은 지난 15일 한강 노들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발표했다.한층 강화된 문화 콘텐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한편, 예술인에게는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시민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 5년간 4억원의 지원을 받는다.‘꿈의 무용단’은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세계를 담은 춤을 통해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긍정적 관계 회복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노원문화재단은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공모 사업에 지원했으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4개 종교계 단체와 온라인으로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살사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4개 종단(생명문화 라이프호프,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원불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이 함께 해온 종교 기반의 자살예방사업이다. 2015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2024년에도 ‘생명존중 자살예방’을 함께 하기 위한 중지를 모았다.살사 프로젝트는 4대종단에서 ‘종교예식’, ‘특화 프로그램’, ‘자치구 중심 살사프로그램 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지난 12일 개미마을 소외계층인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KT&G 기업 및 임직원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321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진행됐으며,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 및 운영위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을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아프거나 생활이 어려울 때뿐만 아니라 명절과 생일 등 기쁘거나 슬플 때 찾아와주는 가족 같은 사람들 덕분에 삶이 외롭지 않다며, 애써주시는 마음과 사랑을 잊지 않고 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지난 11일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현강)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정현강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포괄적인 상호 협력 관계 수립과 업무 추진을 통한 금천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건강한 마음으로 가는 따뜻한 동행) 조성을 위해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공단과 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강아지숲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오는 23~24일 이틀간 모든 반려견에게 강아지숲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상의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면서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문화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에 의해 지정됐다.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아지숲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보다 많은 이들과 기념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강아지숲은 이 기간 입장하는 강아지 60두에 한해 액티브 아웃도어 매트를 증정한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세운초록띠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세운광장은 2006년 세운 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되어 2007년 도시계획시설 광장으로 결정되었으며, 2009년 ‘세운초록띠광장’으로 조성이 완료되었다. 이후 2014년 세운초록띠광장이 광장에서 문화공원으로 변경결정되었으며, 2016년 ‘다시세운광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오래 전에 공식명칭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례에는 이전명칭이 사용되고 있어 시민들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오는 4월15일부터 5월19일까지 35일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2023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번 예산결산검사는 제11대 의회 출범 후 두 번째 결산검사로 총 65조 8780억 원에 달하는 예산 집행내역과 별도의 기금 사용내역을 (▴용도 불요불급 ▴집행목적 불분명 ▴사업효과 불투명) 3불 원칙을 적용해 점검,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심도있게 검증하게 된다.본격적인 예산결산 검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서울시의회는 8일 의회 본관 의장실에서 2023년 회계연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