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우장산역 사거리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강서교체’ 필요성 설파에 총력을 기울였다.구상찬 후보는 출정식 유세 단상에 올라 “우리가 겪는 지역 현실은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똑같다. 오히려 지역감정에 안주한 사람들이 ‘강서가 발전할까’ 몸사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구상찬 후보는 “무능하고 위선에 가득한 행동으로 현상 유지에 급급한 정치인에게 여러분의 따끔한 채찍질이 필요하다”며 “일하지 않고, 일할 줄 모르고, 일할 수도 없는 무능한 정치인들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평가받아야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2024 '어디나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어르신 디지털 교육에 돌입했다. ‘어디나지원단’은 서울디지털재단이 2019년부터 추진중인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사업이다. 지난 5년간(2019~2023년) 만 55세 이상 어르신 강사 총 620명을 선발 및 양성했으며, 서울시민 4만8444명을 교육했다.올해 선발된 2024 어디나지원단 150명은 디지털 분야의 ‘전문 자격증’ 또는 ‘활동 이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전체의 약 94%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퇴직교사 등 교육업계 종사
서울 시내버스 노사간에 임금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전날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28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이날 오전부터 즉각 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서울시의 중재 노력 끝에 오후 3시에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간 합의가 타결됐다. 시는 연장 운행할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비상수송 대책을 해제했다.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서맞춤형 학교복합시설 확대‘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공유했다.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수영장과 도서관 등이 포함된 강서맞춤형 학교복합시설을 확대하겠다”며 ’강서맞춤형 학교복합시설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저출생 위기 요인의 일환으로 교육·문화·체육시설 부족이란 지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됐다.따라서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화곡·우장산·발산역 연결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구상찬 후보 측은 이날 “최근 서울 양천구와 경기 김포시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을 맺었다”며 “현재 2호선의 종점이 까치산역인 점에서 옆동네인 화곡·우장산·발산동까지 2호선 연결해 ’강서 지하철시대‘를 열겠다”고 공약을 설계한 배경을 밝혔다.구상찬 후보는 측은 “2호선의 김포 연장에 강서구 화곡·우장산·발산동 등을 관통해 이어지도록 향후 서울시의 도시철도망계획 및 국토교통부의 광역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오전 우장산역 일대에 위치한 ‘지금, 합니다!’ 캠프에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강서지회 강서구수어통역센터 측 관계자들과 만나 ‘농아인 쉼터 안정화’ 관련 정책 면담을 진행했다.구상찬 후보와 강서구수어퉁역센터 측 관계자들은 이날 ▲쉼터 인건비 안정성 및 예산 확보 ▲센터와 쉼터 예산 통합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센터 측에 따르면, 센터 내 수어통역사 인력이 자치구별로 약 3명인 점에서 지역별 약 2000명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이를 미약하게나마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서울자치경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 참석했다.한강경찰대는 총 7대의 순찰정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내구연한 7년을 초과한 채 약 13년 가까이 한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다.하지만, 옥재은 의원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으로 지난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에서 당초 3억으로 편성․제출되었던 예산을 13억으로 증액했으며 이에 2대의 신형 순찰정이 건조, 교체되었다.이날 진수식은 건조된 2대의 신형 순찰정을 통해 한강의 안전수호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25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교통망 확충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교통망 확충 공약”이라며 ▲전주-새만금 공동경제권 개발을 위해 전주와 새만금을 잇는 고속전철 신설, ▲대광법 개정, ▲서부권 교통문제 해결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먼저 “전주와 새만금을 20분 대로 연결하는 고속전철을 신설하여 새만금의 발전이 전주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기회의 땅 새만금과 관광문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말정산 인적공제 확대‘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공유했다.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현실에 맞는 연말정산 인적공제 확대로 대한민국 가장의 짐을 덜어드리겠다”며 ’연말정산 인적공제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연말정산 관련 부양가족공제를 받기 위해선 자녀의 나이가 만 20세 이하여야만 가능하다. 이어 소득세 기본공제를 받으려면 배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화곡1동을 이른바 ‘수평표면 완화 시범지구’로 선정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구상찬 후보는 이날 “그간 화곡1동을 비롯해 우리의 보금자리가 있는 이곳 강서구는 ‘고도제한’이라는 특수한 법적조치로 인해 발전의 기회를 여러번 놓쳤다”며 “더 이상 ‘고도제한’이라는 핑계로부터 강서발전을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구상찬 후보는 “이에 ‘수평표면 완화 정책’을 실행해 강서발전의 불씨를 살리고자 한다”며 ”더욱이 화곡1동이 비행장애물구역이 아니다. 따라서 속히 서울시와 협의해 강서발전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정책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발표했다. 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강서구민을 위한 ’반려동물 정책 공약‘으로 ▲반려동물 생체정보 확대, 진료부 공개 의무화, 진료항목 표준화 등 추진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추진(전문보험회사의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 및 진입 허용 등) ▲반려동물 입양자 및 보호자 교육센터 설치 추진 등을 설계했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폭력 근절‘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공유했다.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교 폭력 근절‘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학교 내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 근절대책이 절실하다는 게 사회적 중론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최우선적 보호 및 가해학생 엄벌조치 지속 추진이 필요하다는 전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이 한 달 넘게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군의관.공중보건의 확충과 함께 시니어 의사 4천여명을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정부는 22일 한덕수 국무총리(본부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진료협력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 12월 기준 50~79세 의사 중 활동하지 않는 의사는 4166명이다. 50대가 1368명, 60대 1394명, 70대는 1404명으로 파악된다. 또 최근 5년 동안 전국 의과대학에서
지난 7일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영범)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고령층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힘써 온 6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고령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전국 지자체의 정책 사례를 공모받아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대상에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선정됐다.청양군은 전국 최초 주거·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조희연 교육감의 시정질문 불참 요구와 관련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몰상식의 극치"라고 맹비판했다.김 의장은 2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자치에서 집행기관장의 의회 출석은 의무이며 출석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대한 존중이자 단체장의 본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교육감이 교육감협의회 일자가 의회 시정질문보다 먼저 잡혔으니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이런 수준의 교육감이 서울교육행정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참담하고 자괴스럽다"고 질타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2월 20일부터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적 근거 없이 이해관계만 내세워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27일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의료는 복지의 핵심"이라며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은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 조치라며, 현재만 해도 의료 취약지역에 공정한 의료서비스 접근권을 보장하는 데 5천여명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 소비자 A씨는 12월 23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캐쉬메이커’에서 판매하는 [유튜브 프리미엄+유튜브 뮤직 이용권 12개월 이용권]을 구매하고 3만7900원을 결제했다. 매월 자동으로 서비스 갱신되어 12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광고했고 후기가 많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라고 판단하여 구매했다.그러나 판매자는 이용권 서비스를 일방 해지 후 연락 두절 되었고 사이트에 표시된 연락처는 없는 번호로 확인되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측에 문의했으나 이용자가 구매확정을 눌러 이미 정산처리가 완료되었고 판매자와도 연락이 어려워 환급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월 1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도심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5대 제조 소공인 활성화 방안’ 2차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9일 1차 간담회에 이어 2차로 열렸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이호정 위원장과 성동구 소상공인연합회 성규선 이사장을 비롯해 (사)소공인협회 최영산 회장, 제5대 제조 분야 소공인 대표자,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약 20여 명이 참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14일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 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소속 위원회로 ‘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 위원 17명과 기재부·국토교통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1명, 자문위원 25명으로 구성된다.허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광화문광장 및 서울역 일대의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 학부모들에게 'E-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강득구 국회의원이 요청한 설문 내용을 발송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가 교육현장을 저질 정치판으로 오염시켰다며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교육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인 E-알리미를 사용해 78만 학부모의 개인정보를 정치권에 갖다 바쳤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이날 오전 9시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학부모에게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요청한 설문 내용을 발송했다.서울시교육청이 보낸 설문의 구체적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