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6시경 서울 서남권, 동북권, 서북권에 소나기성 집중호우가 내렸다. 시간당 최대 76.5㎜의 갑작스런 소나기성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현재 비 구름대가 완전히 빠져나간 상태다.서울시는 오후 8시 호우경보를 주의보로 하향조정했으며 9시 해제했다. 누적 강우량은 양천이 88mm 최대이며, 영등포 87mm다. 영등포구는 1시간 강우량 76.5mm로 최대를 기록했다. 5개 하천이 전면통제(정릉천, 불광천, 도림천, 홍제천, 구파발천) 중이며 3개 하천이 부분통제(중랑천, 안양천, 우이천) 중이다. 여의하류IC 국회진입램프
17일 서울은 가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13~14일 같은 폭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14일 한강수위 범람으로 통제하기 시작한 잠수교를 비롯해 개화육갑문, 당산나들목육갑문, 망원나들목육갑문 등 총 4곳을 양방향에서 통제중이다.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와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등은 통제가 해제됐다. 팔당댐 방류량은 초당 7645㎥로 점진적 하강중인 가운데 시내 27개 하천 중 10곳이 통제중이다. 이번 폭우로 도로축대 붕괴, 주택옹벽 파손 등 21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15건을 복구 완료했다
서울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어제(15일) 오후 5시 30분 통제되었던 올림픽대로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양방향)이 오늘 오후 5시에 통제 해제되었다.한강물이 범람한 잠수교 양방향은 여전히 통제중이다. 이 시각 현재 팔당댐 방류량은 9230㎥/s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 고가차도 올림픽대로 공항 방향 진입 램프구간의 차량 통제가 오늘(16일) 오전 7시 50분부로 해제됐다.해당 구간은 서울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해 어제(15일) 오후 8시 20분부터 통제됐었다.현재 통제구간은 잠수교 양방향, 올림픽대로 램프여의상.하류IC 진출입 램프 양방향,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양방향,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남단 하부도로램프 단방향, 올림픽대로공항방향→발산역진입램프다.
서울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올림픽대로(양방향) 가양대교 ~ 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 되었다. 팔당댐에선 오늘 오후 4시 10분부터 초당 1만2300톤의 물이 방류되고 있다. 현재 잠수교와 한강육갑문 등 총 16곳이 통제중이다. 서울시는 출입을 통제했던 27개 하천 중 수위가 내려감에 따라 10곳을 해제했다. 서울특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시내 27개 하천에 대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14일 한강수위 상승으로 양방향 차량출입을 통제했던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IC, 잠수교는 도로 침수로 인해 현재도 통제 중이다. 13~14일 강한비가 내렸던 서울시는 현재 간헐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지만 비구름대는 서울지역을 완전히 벗어났다. 이틀간 비가 집중됐던 노원구는 211.0㎜가 내려 서울에서 최고 많은 양을 기록했다. 은평구는 128.5㎜로 가장 적게 온 곳이다. 오늘(16일)은 10~60㎜
14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통제되었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하류IC 차량 통행이 오후 9시 10분부로 재개되었다.한강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오늘 오전 07시 15분(여의상류IC), 오전 08시 30분(여의하류IC)부터 통제했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하류IC를 오후 9시 10분부로 전구간 전면 해제했다.그러나 같은 시간 잠수교 양방향은 통제되고 있다.
한강 수위 상승으로 오늘(14일) 오전 7시부터 잠수교 및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등 일부 도로가 통제 중이다.13~14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통제되었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오전 06시 40분부로 재개된 가운데 오늘 오전 7시 15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가 통제되었다. 08시 30분부터는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하류IC가 통제 중이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14일 04시 50분부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었다.팔당댐 방류량은 오늘 오전 05시 30분 현재 초당 9000톤 이상의 물
오늘(13일)은 전국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린다.충청과 호남을 시작으로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고 수도권에 많게는 25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겠다. 강원 내륙과 충청, 전북 북부에도 200mm 이상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중부지방은 오늘 오후에, 남부지방은 내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그 밖의 전국에서 50~150mm의 비가 내리겠다.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순간적으로 시속 55에서 70k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가 2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이번 비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지겠다.
오늘도 곳곳에서 요란한 소낙성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 남부 지역은 시간당 60mm 안팎의 물벼락이 떨어지고 있고 서울 동남권에도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충남 서해안, 전북 북부 지역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 북부 내륙은 시간당 30~6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다.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빗줄기는
이번 주 내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현재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 북부 내륙은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와 경북 북부, 전남 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경북 북서 내륙에 최대 100mm 이상이 되겠다. 충남 공주와 세종은 시간당 6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 등 그밖의 지역도 20에서 80mm가량이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충정 이남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오늘(8일)도 제주와 남해안은 낮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어제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내륙은 비가 약해졌지만 남해안과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제주는 최고 100이상 남해안은 20에서 70mm가량 더 내리겠다. 지방 곳곳에서도 아침까지는 비가 조금 더 내리겠다.서울은 소나기 예보 없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남부와 영서, 충청, 남부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가겠다. 휴일인 내일(9일)은 또 전국에 비가
소서인 오늘(7일)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 폭염이 계속되겠고 충청이남에는 다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현재 전남과 제주도는 비가 시작됐고 오전에 충청 남부와 그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6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50mm가 넘는 큰비가 쏟아지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150mm 이상, 전북과 경북 남부에도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에는 5~30mm의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목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맑은 하늘 이어지겠고 햇볕 강하게 들고 아열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무더운 날씨 보이겠다.아침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1도, 대전, 광주, 대구 22도로 시작하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30도다. 볕이 강한 만큼
경기 서해안과 충청,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전국 곳곳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다.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에 많게는 150mm 이상의 큰 비가 쏟아지겠고 강원 내륙과 충북에도 120mm가 넘는 비가 예상된다. 특히 밤부터 빗줄기가 무척 강해지겠다. 오늘 밤사이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오늘 낮과 내일 새벽에는 호남지방에,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다. 해상에서 물결도 높게 일겠다. 특히 서해상을 중심으로 3m 이상 거세지겠다.